최근, 데레스테 일본인 동료에게 받은 문자중에... 데레스테

닉네임 みのりんご 님이 주목해야 될 분.








이 분이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내 룸에 방문하다가 어느날 발견한 룸의 한국어 문자를 보고 알게된 것 같은데...

나한테 한국인이라고 묻기에, 그냥 솔직하게 내가 한국인인걸 밝히고 일본 애니를 매우 좋아하는데, 한국 드라마는 한국인이지만 관심밖이라서 잘 모른다고 답변했더니...
이후에도 문자를 계속 보내주시길래 또 그거에 답변했더니...

오늘보니까, 가타카나 발음으로 작성한 한국어 문자를 보내주셨음ㅋㅋㅋ
이걸 보고있으니 기분이 그냥 좋아지는게...
みのりんご님 하고는 동료를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ㅎㅎ

내가 데레스테에서 만난 수많은 일본인 동료중에 친절한 유저들은 많았지만...
대부분은 형식적인 답변형 인사였는데, みのりんご님은 나한테 답변으로 재미있는 문자를 보내고 계속 보내주시니까 왠지 기분이 매우 좋음.ㅎㅎ



그런데, 좀 의문이 생기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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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데레스테 할때마다, 일본어는 네이버 번역기를 사용하는건데...

みのりんご님이 네이버 번역기로 번역된 일본어를 보고, 내가 일본어를 매우 잘해서 일본인으로 착각했다는건 이상하다는 생각이 좀 들긴함.

뭐, 그래도 재미는 있으신 분이니 일본인이라고 계속 믿고...

나도 일본어를 번역기에 계속 의존하지 않고, 일본인하고 제대로 된 대화가 가능하도록 일본어 좀 제대로 배워야 겠음 ㅎ